휴면예금 찾아줌으로 내 계좌의 숨은 돈 찾는 방법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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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휴면예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한방에 찾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는 통장 개설이 지금보다 쉬워서 급여, 적금, 생활비, 공과금, 용돈 등으로 나눠서 관리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거래하지 않는 통장이 많아지고 결국엔 거래 중지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기억에서 잊힌 통장으로 숨은 돈 찾는 방법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 휴면예금 - 종류
• 휴면예금 - 온라인 신청
• 휴면예금 - 오프라인 신청

 

 

 

휴면예금 - 종류

1) 휴면계좌

본인이 개설한 은행이나 보험사가 본인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와중에 예금이나 보험금의 채권 또는 청구권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지 않은 것을 휴면예금 또는 휴면보험금의 계좌라고 부릅니다.

 

2) 휴면예금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금, 적금, 부금 중에서 기간(은행 예금 무거래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저장된 예금을 찾아가지 않은 것을 휴면예금이라 부릅니다.

 

3) 휴면보험금

보험사와의 계약으로 법률 또는 약정에 따라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지 않은 해지(실효) 환급금, 만기보험금, 계약자 배당금을 휴면보험금이라 부릅니다.

 

 

휴면예금 - 온라인 신청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아래의 순서대로 온라인 신청을 진행합니다.

 

1.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홈페이지 접속
2. 휴면예금 통합조회 이동
3.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전체 동의 체크 > 확인 버튼 클릭
4. 공동 인증서 인증: 개인 or 법인 선택 > 주민등록번호 입력 > 공동 인증서 인증
5. 휴면예금 조회: 지급신청 계좌 선택 체크 > 지급신청
6. 지급신청: 본인 계좌 or 기부 선택 > 이름, 전화번호, 주소, 금융회사, 계좌번호 입력 확인

 

 

 

휴면예금 - 오프라인 신청

직접 방문을 통해 휴면예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예외 상황이 있는데요. 해당 금융기관의 영업점이나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분 절차를 밟은 후 지급 신청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1) 원 관리자(본인)와 예금주명 불일치

이름을 개명해서 바꿨거나 두음 법칙으로 성씨가 다를 경우 문제가 생기는데요. 현재 본인의 이름과 지급신청 계좌의 예금주명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휴면예금의 안전상 직접 방문하여 신분 확인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2) 본인 외의 상속인, 대리인

피치 못할 사정이나 고인이 되어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나 상속인이 휴면예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관계 확인 등에 필요한 서류를 추가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데요. 금융회사마다 요청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금융회사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3) 예금 금액 1,000만 원 초과

계좌의 잔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한다면 휴면예금 찾아줌 홈페이지에서 바로 지급이 불가능한데요. 1천만 원 미만으로 한도를 잡아놨기 때문에 반드시 내방하여 지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우체국 휴면예금의 경우 2022년 6월 3일까지 휴면예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되어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데요. 휴면예금 찾아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속히 지급받길 바랍니다.